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5년 상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3월 15일, 3월 22일 - 봄맞이 등산여행 특집 <강원도 태백> == * 특별 게스트 : [[강민경|{{{#FF598C 강민경}}}]] 분명 타이틀은 봄맞이 등산여행이건만 아직 겨울(...)인 태백 함백산을 오르는 여정을 담은 에피소드. 안전을 위한 멘토로 산 전문가라는 [[다비치]]의 강민경(!!)을 캐스팅했다.[* 여담으로 강민경을 소개할 때의 사진에서 [[무한도전]]의 [[그 전 녀석]](...)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물론 모자이크 처리된 채로...] ~~그리고 깨알같이 PD에게 악수를 청하는 구탱이형~~ 산행 도중에 [[막걸리]]를 마시는 장면이 방송에 나가 음주방송 논란이 일었다.~~그래서 1달 뒤엔 대놓고 시청자들이랑 술상을 차려 마셨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정서상 한 잔 정도의 막걸리 음주는 이해받을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내보냈던 것"이라 해명했다. 출발하기 전에 가방 복불복을 했는데, 4개는 평범한 가방, 2개는 매우 큰 가방이었는데 그 둘 중에 하나는 15kg, 다른 하나는 빈 가방이었다. 큰 2개의 가방의 주인을 정하는 방법은 퀴즈를 통해서 마지막까지 못 맞추는 사람이 당첨되는 식으로 진행됐다. 산에 관련된 퀴즈를 했는데, 문제가 '산에서 멧돼지나 곰을 만났을 때 해야하는 행동' 이었다. 이에 데프콘은 '''"어흥 소리를 내며 호랑이인 척 한다"''', 정준영은 '''"나무 인 척 하면서 도망간다"''', 김종민은 '''"선빵을 날린다(...)"''' 라는 해괴한 개드립들이 줄줄이 이어졌다. 퀴즈 결과 큰 가방은 김주혁이 들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하고, 어느정도 올라간 후에 점심 복불복을 진행했다. 첫 번째 게임은 체온 빨리 내리기. 몸의 한 부위의 온도를 가장 많이 내리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팀은 두 명씩 구성했다. 몸의 열이 많은 데프콘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는 사람이 데프콘과 같은 팀을 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결과 김종민&데프콘, 김준호&정준영, 김주혁&차태현 팀으로 구성됐다. 맨 처음에 도전한 김준호,정준영팀은 손을 선택해서, 정준영이 시작 전에 손을 눈에 넣었다가 시작과 동시에 김준호의 체온으로 손을 따뜻하게 해서 처음에 약 10도였던 것이 20도 이상으로 올랐다. 두 번째로 도전한 팀은 김주혁, 차태현. 차태현이 과감하게 이마를 까서 눈 속에 처박은 후(!) 시작했다. 차태현은 김주혁의 품에 꼭 안겨(!) 온도를 올려봤지만 결과는 김준호, 정준영 팀에 미치지는 못했다. 마지막으로 김종민, 데프콘 팀은 김종민의 코를 선택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대로 코는 별로 온도가 내려가지도 않고 오르지도 않아서 결과는 가장 안좋았다. 게다가 도전 중에 김종민이 콧물을 너무 많이 흘려서(...) 지저분한 장면이 연출됐다. 결과는 김준호, 정준영 팀의 승리로, 어묵을 먹는 영광을 누렸다. 두 번째 게임은 인내력 테스트. 상의를 탈의하고 눈밭에 누워서 가장 오래 누워 있는 1명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시즌 3 최초로 전원이 상의 탈의'''를 하고 춥다며 한줄로 쭉 붙어서 이상한 춤을 추기도 했다(...). 결과는 데프콘이 가장 오래 누워 있어 승리. [[달걀밥]]을 획득했다. 세 번째 게임은 드라마 명장면 따라잡기. --김준호가 코미디 시험같다고 했다.-- 겨울연가의 눈사람 뽀뽀 장면을 여섯명의 멤버들이 욘사마가 되어 강민경과 재연하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각자 노란 가발과 목도리를 두르고 욘사마 패션으로 도전했다(...). 결과는 강민경이 뽑은 4등까지가 성공인데, 한번만 뽀뽀해 달라는 김주혁, 뽀뽀 전에 구강 청결제를 사용하는 차태현, 배우로 데뷔한 데프콘, 헐벗은 욘사마 김준호가 4등까지로 뽑히며 호빵을 얻게 되었다. 마지막 게임은 림보. 승리한 1명에게는 우동 한 그릇을 먹을 수 있다. 결과 정준영 1등, 차태현 2등을 하며 원래는 1등만 식사가 가능했으나 강민경의 우동을 나눠먹는 조건으로 2등까지 식사를 했다. --결국 한입도 못먹은 신바 지못미-- 이후 계속해서 산행을 진행해 5시간만에 정상에 도착한 멤버들에게 유호진 PD는 '''"누군가 한 명이 정상에 남아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라는 충격적인(...)발표와 더불어 "저희 회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멤버들에게 함백산 KBS 송신소를 안내한다. 이후 낙오 멤버를 결정하기 위해 삽으로 눈더미에 꽂힌 깃발을 쓰러뜨리는 게임을 했고 차태현이 패배하여 --오랜만에 망했어요-- 함백산 정상에서 하룻밤을 보낸다.--1박 합류 4년차 기념 낙오-- 해발 1500미터의 산 답게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향해서 정상에 있는 중계소 직원이 중계소 안에서 자는게 어떻겠냐고 걱정할 지경. 마침 텐트도 3명(차태현+촬영 스텝 2명)이 자기엔 비좁아서 게임을 통해 1명은 중계소 숙직실에서 자기로 했는데 결국 스텝 1명이 당첨되었다. 한편, 하산한 멤버들은 강민경과 헤어진[* 처음엔 스케줄을 조정해서라도 같이 있으면 안되냐며 칭얼거리다가, 다음날 모닝 엔젤처럼 새로 게스트가 올 수도 있다고 하자 '안녕히 가세요'(...). ~~물론 모닝 엔젤도 없었다~~] 뒤 전원 실내 or 전원 야야를 걸고 잠자리 복불복을 한다. 복불복 게임은 '달인과의 대결' 이었는데, 달인은 진짜가 아니고 스탭이었다. 첫 번째 게임은 차량 10대를 2열로 정리해서 주차하는 것으로 촬영팀 버스를 운전하는 베테랑 운전기사와 대결. 여기서 패배하면 눈굴(설동)을 만들고 그 안에서 야야를 해야 했는데, 스탭이 물론 멤버들보다 실력은 뛰어났으나 혼자 주차를 했기 때문에 이동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에 비해 멤버들은 한 명씩 돌아가면서 주차를 했기 때문에 미리 대기했다가 바로 출발해서 빨랐다. 또한 버리는 카드인 --2년째 장롱면허-- 김준호와 --운전 5개월차-- 정준영은 한 번씩만 하고, 8대를 나머지 멤버 세 명이서 했기 때문에 결과는 2분 차이로 멤버들의 승리. 두 번째 게임은 퍼팅 게임. 달인은 핼리캠 촬영 감독님이었다. 결과는 김주혁이 넣게 되며 결국 멤버들의 완승으로 전원 실내 취침에 성공한다. 하지만 차태현에게는 미안해서 야야라고 거짓말을 했다. 다음날 아침에는 퇴근 미션을 했는데, 봄이 왔음을 알리는 동식물을 찾아서 사진을 찍는 미션이었다. 해당 목표는 개구리(데프콘), 뱀(김주혁), 야생화 노루귀(김준호), 개나리(김종민), 달래(차태현), 목련(정준영). 전국을 돌아다녀서 찾아도 된다는 스케일 덕분에 마지막으로 미션이 끝난 멤버가 오후 2시를 넘겨서였다. 목련과 개나리는 막 피기 시작한 꽃을 겨우 찾아내는데 성공. 노루귀와 뱀은 아직 추운 관계로 각각식물원과 동물원을 찾아가서 사진을 찍었다. 달래는 차태현의 집 근처 재래시장을 찾아갔는데 이 때 차태현의 딸인 태은 양이 특별출연했다. 개구리의 경우엔 각종 특산물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양식하던 개구리를 찾을 수 있었다.(그런데 데프콘과 가재 PD, 담당 VJ도 개구리에 겁먹어서 질겁하는 신이 포인트. ~~무서워 ㅠㅠ~~ ~~오지마~~) 데프콘을 마지막으로 퇴근 미션 종료와 함께 회차 종료.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